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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장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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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일만에 돌변한 엄마 연당골지기   /   2012.01.29   /   Reads : 1652

연휴에 아이들과 7박8일을 같이 있었다

하루,이틀이 지나고 삼일째

 

너네  기숙사에 언제 가니,,

왜 엄마,나 기숙사에 보내고 보고 싶다면 울때는 언제고 귀찮아,,

 

집안도 엉망이고

정리정돈이 되질 않는다

 

모처럼와서 늦잠자는데  싶어 깨우지도 못하겠고,,,

아이고~ 참 늦잠도 하루 ,이틀이지 삼일째는

 

속에서 불덩이가 팍팍 튀어 나오네

매일 저녁 메뉴에 대해서 묻질않나

 

책이라도 펴들고 있으면

청소기 대신 방비를 들고 조심스럽게 빗질을 한다

 

부모 노릇하기도 쉽지않네"

병현아! 엄마가 늙으면 엄마가 병현이 모시러다니는것처럼

엄마에게도 해줄수있어?

 

엄마! 나는 엄마 처럼 할수가 없지만

그대신 돈 많이 벌어서 엄마 편안하게 모실수있는 기사를 보내준데요

 

ㅎㅎㅎㅎ

이~~쁜  아들 말이 고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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